회사에서 보이는 도쿄타워


토라노몬으로 이사를 한 오늘은 하루종일 분주했다. 일하는 시간을 빨리 가서 좋지만, 휴식시간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것은 안타깝다. 토라노몬이 어딘지, 사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알지 못하지만, 설명을 들어본 결과 긴자와 롯폰기의 중간 쯤에 있는 것이다. 오늘 늦게까지 짐을 정리 하면서 창 밖을 봤더니 선명하게 가까이 보이는 도쿄타워, 왠지 기념이 될 것 같아서 사진기로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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