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다

네네, 그렇습니다. 류휘정 PC통신 사용 13년만에 처음으로 완벽하게 통제되는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실은 완벽은 아닌듯 하지만 이 부분은 저의 능력 부족이므로..)

기존의 Blogin은 어찌할까 고민중이었지만, 어느 고마운 누군가께서 친절하게 포장이사 툴까지 제공해주고 있어서 손쉬운 이사였습니다. WIKI와의 통합은 불가능 할꺼 같아서 단지 상단의 링크로 만족을 해야 했구요.

일단은 기본 오리지널 버젼에서 이것저것 기능 개선 코드를 적용 시키는 중입니다. 너무 무겁게 돌아가는 기능은 빼고 과도한 이미지의 사용도 지양하고, 하지만 깔끔하게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은 제가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갈 것입니다만.

네, 역시 저의 삶의 지혜,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같은 것이 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리 흥미의 범위가 넓지 않아서 프로그래밍 쪽에 국한 될꺼 같기도 하지만, 뭐 일단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