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 오래 살 마음 없어.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고, 아이도 물론 안가질꺼야.”
“나는 일단 100살까지 살아보고 그때 50살을 더 살지 결정할꺼야.”
“그렇게 오래 살아서 뭐하게?”
“나는 치즈 크러스트 피자 한가운데 떨어진 개미 한마리야. 정작 원하는건 바깥의 치즈맛인데. 이것저것 토핑에 이끌리다보니 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하나하나 다 맛보기에는 100년도 짦아.”
Just a few words, that's enough.
#읽은만큼쓰기 #여행 #생각
“나는 별로 오래 살 마음 없어.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고, 아이도 물론 안가질꺼야.”
“나는 일단 100살까지 살아보고 그때 50살을 더 살지 결정할꺼야.”
“그렇게 오래 살아서 뭐하게?”
“나는 치즈 크러스트 피자 한가운데 떨어진 개미 한마리야. 정작 원하는건 바깥의 치즈맛인데. 이것저것 토핑에 이끌리다보니 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하나하나 다 맛보기에는 100년도 짦아.”
옷을 샀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너무 크다 -_- (입어보고 살껄)
대략 100 입으면 맞는데.. 파자마 수준;;;;;
바꾸러 가면 왕복 2시간인데..
아참, 또 하나 낭패.
오늘 친구를 만났는데..
“너, 회사에 취직한 이후로 성격이 많이 변한거 같아..”
라는 소리를 들어서 Positive Negative를 물었더니.. 묵묵부답.
스스로의 변화는 다른사람이 보는것이 가장 정확하기에..
걱정되기 시작했다.
더 밝고 유쾌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