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입 고민.

한시라도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나이기도 하고, 또. 전공이나 직업이 그쪽 이기도 하고. 해서 복학하고 사용할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일단은.

항상 학교에 들고 다니고 휴대를 해야 하니 휴대성이 첫번째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내건 기준이 2kg 미만의 노트북 이어야 한다. 여기서 일단 올인원급 노트북은 모두 탈락.

두번째로 액정의 크기는 14인치에 고해상도 지원이 필수. 회사 외근 나갈때 사용하는 노트북의 액정이 12인치인데 도저히 오래 코딩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답답함을 느낀다.

세번째로는 오래가는 전지. 수업 중에 사용하게 될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아답터를 연결하지 않고도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약 5시간 이상은 충분히 버텨주는 노트북이 필요하다.

그 외의 조건으로는 램은 512메가 이상, 하드디스크는 60G 이상.

아무래도 좋을 조건으로는 그래픽 칩셋, 키감, CPU.(적당히 평균치만 되면OK)

이 조건을 두고 몇개월을 고민한 결과. 결론은 하나. 다음 모델.
파나소닉 레츠노트 Y2F

14.1인치 액정에 CD-R/RW를 내장하고 있으면서도 1.5kg. 그러면서 배터리는 7시간 이상가고 60G의 하드디스크. 램은 256이지만 512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면 되고 가격은 20만엔내외.

이로서 구입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될 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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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내가격이 무려 270만원이상. OTZ
일본가격과 7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국내에서는 A/S도 안된다는데..

밤 도깨비 여행이라도 날라가서 사야할듯-_-

화면 부분 알파블렌딩 방법 (BREW)

1. 화면 버퍼에 직접 BitBlt 하지 않고 가상의 256 COLOR BMP 파일 구조를 메모리에 잡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이 가상의 BMP에 그려진 후 화면 버퍼로 BitBlt 되게 됩니다.

2. 각각의 이미지가 가상의 BMP 메모리에 그려질 때 팔랫트 정보를 읽어서 256 팔랫트 중 상위 128의 내부, 현재 사용중인 팔랫트 색상 바로 뒤쪽에 추가 한 후 추가한 지점의 OFFSET 만큼 RAW 데이터에 더해줍니다. 이로써 아무리 새로운 이미지를 이 BMP 메모리에 그려도 색상 정보다 손상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단, 한 화면에 동시에 그려질 수 있는 이미지가 128개로 제한 됩니다.)

3. 알파 블렌딩 효과를 구현하고 싶으면 일단 상위 128개의 팔랫트를 원하는 색상과 알파 블렌딩 하여 하위 128개의 팔랫트에 저장합니다. 그 후 RAW 데이터에서 원하는 RECT 영역만큼을 지정하여 128만큼 더해줍니다. 그리고 전체 화면 갱신을 이 가상의 BMP 구조체로 하면 원하는 부분 알파 블랜딩이 구현됩니다.

4. 조금 더 응용하여 알파 블랜딩 영역을 사각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화면 가운데서 별표 모양으로 알파 블렌딩 효과가 시작되어 전체 화면을 덮는다던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