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블로그 2개 쓰다니 이게 말이 되냐고요~

 사실 바빠서 신경 못쓴다 못쓴다.. 하지만

 제대로 신경쓰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다들 바쁘지만 벙개라도 쳐야겠네요.

 직장인 비율의 큰 증가로 총알 빵빵.

 학생의 방학으로 시간 널럴.

  암튼 조만간에 예정 기둘리셈.

근황

 아아~ 요즘의 근황.

 회사에서 8시 30분 퇴근이 고정화 되었음-_- 젠장;
 
이제 어련히~ 일찍갈 마음이 안생기는 경지에 이르러서 어쩌다 정시퇴근하면 세상이 달라보임. 

 집에가서 스타크래프트 TV 중계나 보다가, 학원 숙제 해주시고, 한자 몇개 외우고, 친구들이랑 MSN으로 잡담이나 하다가 책 좀 보고 잠드는 생활의 반복! 

 다른 걸 할 엄두를 못내니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함. 여행효과는 빨리도 없어진다니까;;

 과연 기분이 달라질까~ 하고 머리나 짧게 깎았더니, 미용실 가서 환불이나 받으라는 소리나 듣고.. 

 힘들지 않은 일상인데 즐겁지가 않아서 문제!

 이번 주말에 밤새구 놀면 나아지려나_-_